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3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. 그림=박은숙 기자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회사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.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.
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?search=화재청소 수많은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특수청소업체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.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.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800만 원으로 제한된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.
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10월 15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이틀 이후인 2011년 9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2016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4명에 불과하였다.
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행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.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70년 1월 10일, 2027년 5월 9일, 2029년 3월 1일, 2029년 6월 10일)로 동일했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6년간 총 8000만 원에 달끝낸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.
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5년 기타, 2020~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4년 회직원, 2022~2022년 기타로 적었다.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